






오늘 완성된 멋진 작품은 물감을 칠하는 행위가 아닌, 아주 깊고 세밀한 '관찰'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여름 시즌을 맞아 진행된 놀작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우유 팩을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세부 디테일을 포착하고, 3차원 입체 형태의 구조를 깊이 이해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아이들은 단순히 겉면을 흉내 내어 그리는 것을 넘어, 실제 패키지 디자이너처럼 브랜드 로고의 형태, 서체의 비율, 일러스트의 레이아웃을 고민하며 입체 구조물 위에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아냈습니다. 정교하게 채워 넣은 "FARM FRESH" 글자와 세련된 그린 톤의 면 분할 속에서 아이의 놀라운 몰입도가 엿보입니다. 루키즈는 아이들이 대상을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보고, 한 걸음 더 깊게 생각하며, 마침내 자신감 있게 창조해 내는 탐구 중심의 성장을 지지합니다.
프로그램: 놀작 미술 (여름 프로그램)
장소: Rookids BGC




